4-5인 규모면서 토이수준의 프로젝트를 한 두달 이내로 해보려 한다
이때 기존에 협업을 위한 워크플레이스 플랫폼으로 Notion을 썼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Jira를 권장받아 미리 살펴볼 거다.
JIRA 특징
* 2002년 두 명의 대학생이 설립한 회사, 아틀라시안에서 개발되었다
1. 이슈추적 소프트 웨어다.
제공하는 기능: 버그추적, 이슈 추적,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
2. *애자일 개발방식에 가장 적합한 소프트웨어다
- 개발 방식이 애자일이 아닌, 폭포수(Waterfall)방식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보자
- 폭포수 방식인데 규모가 크다면 JIRA가 필요할 수도 있긴하다
* 애자일: 변화에 대해 예민하게, 기민하게,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개발방법론
-> 각 단계마다 기록물/결과물 등의 산출물이 나온다.
-> 개발 과정 중에 사소한 수정과 같은 것이 많을 예정이라면, 시간소요가 많으니 참고해야한다
JIRA 기본 용어
1. 스크럼
- 애자일의 대표적인 개발방법론, 스프린트로 나누어서 개발
2. 스프린트
- 개발주기, 계획회의부터 작업단위가 모여 통합기능이 구현까지 된 후, 출시가 가능한 상태가 되는 기간
- 보통 1~4주 간의 기간을 상황과 조직에 맞게 정함
3. 이슈
- Epic: 업무의 큰 틀, 여러 스토리의 집합
- Stroy: 액터의 유즈케이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이자 기능을 서술 (비즈니스 언어로 작성 권장)
ex) [고객]이 [ ]를 통해 [ ]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은 [ ]을 요구한다 - Task: Stroy의 하위 작업, 구현에는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업무
ex) 문서작성 - Sub-Task: Stroy 하위 작업, 혹은 chore 등을 포함하여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는 세부 개발사항
- Chore: 개발을 진행하나,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은 자잘한 개발 내용
- Bug
설치하기
홈페이지에서 JIira Software로 이동, 이후 감에 의지하며 진행
세부설정
여기서 작성되는 키는 issue의 prefix가 된다 (기본적으론 이름에서 자동생성됨)
이후, 우측의 튜토리얼대로 진행함
프로젝트 역할 설정
Epic과 이슈 작성
팀원들은 초대하기 전이고 여기까지만.
아직은 에픽과 스토리를 명명하는 게 어려워서 이것만 몇십분씩 걸린다.
우선은 노션에다가 작성하고, 다음주중에 제대로 옮기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