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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나는 '9월을 다 보내며' 라는 이름으로 포스팅을 썼었다. 대충 영재교육원 보조일을 하며 그 예쁜 아이들한테 동력을 얻어 취준을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결심. 그 결심은 구체적으로 SSAFY 9기 입과를 목표로 하는 것이 되었다. 물론 그 목표 이전에 "🤪백준 티어를 어떻게 할 거구요, 프로그래머스를 어떻게 할 거구요." 라고 했는데 SW Expert Academy에 박혀있게 되었다. 그래도 인프런 강의는 애저녁에 완강했다. 기존에 작성했던 알고리즘 사고회로 7단계에 맞추어서 잘근잘근 해봤다. 10월이 다 갔더라. 그달동안 기업 코테는 그렇게 떨어졌으니, SWAcademy CT코테 결과도 크게 기대는 않고 봤는데 🍊 나 다 풀었잖아? 러닝커브 그 어디에 있었는지, 나는 아직도 제자리에 머무는가보..
2022년 상반기, 플릿의 공식 테스트 버전 출시 - 첫 발표때 이후로 137,000여명의 테스트 버전 이용자가 있을 만큼의 이목이 집중되었음 - 다만, 해당 테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이제는 공식 테스트버전으로 나옴 Fleet은 어떤 IDE인가 - 새로운 분산형 Polyglot 에디터이자 IDE - Intellij를 기반으로 새로운 UI와 아키텍처(분산시스템)를 적용시켜 나옴 >Jetbrains.com플릿페이지 이동 하여 상세 UI와 설명 확인 가능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는가 준비중인 언어 혹은 스택 리스트 >구글 Docs 상세표로 이동 하여 리스트 확인가능 JS, JSX, CSS, SASS, LESS, SCSS, HTML, XML, TypeScript, Markdown, Go, Rust, TOM..
목표 근황 1. 62강 -> 78강으로 진전 중 2. 주말알바는 다음주까지 New Tap에서 눈에 띈 아티클 Algorithms you should know before you take system design interviews I put together a list and explained why they are important. Those algorithms are not only useful for interviews but good to understand for any software engineer. One thing to keep in mind is that understanding “how those algorithms are used in real-world blog.bytebyteg..
💬 10월의 3가지 목표 1️⃣ Inflearn 자바 알고리즘강의 마스터 106강중 40강 정도 남았으니, 하루 3~5문제 정도를 와그작와그작 2️⃣ BaekJoon - Gold & Programmers - Level3 코딩테스트 대비용 알고리즘 풀이 사이트는 백준, 프로그래머스, Leetcode, SWAcademy 정도가 있다. 이 중에서 나는 10월 말안으로 백준 골드 달성과 프로그래머스 레벨 3도달을 목표로 한다. 그 정도여야 상시테스트에 응할 때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찌라시를 토대로 정했다. 3️⃣ 개인 프로젝트의 테스트페이지 완성하기 (API를 이용한 이상형월드컵 페이지) 이커머스 느낌으로 기본적인 웹의 기능은 다 구현/배포(와 스프링공부 겸) 해보려하는데, 그 이전에 백-프론트 연결로 가장 ..
💬 목표 한 두달 전부터 아른 거리던 프로젝트의 겉면을 좀 세분화 해봤다. 손이 심심할 때마다 빌드업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혼자 진행하게 될테지만, 그만큼 유연할 설계/구현/테스팅/배포 등의 과정 안에서 지난 흩어진 경험들을 모아보련다. 명확한 결과물을 보고 싶다. 순전한 개발사항들 보다도 병행하는 개발관련 공부내용도 함께 같은 카테고리에 집어넣을 것이다. 그래야 더 기억날 것 같으니까.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와 데이터 액세스 블로킹과 리액티브 웹 컨트롤러, 서비스 계층을 리액티브 방식으로 만들었으나 블로킹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호출 시 리액티브는 무너진다 블로킹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호출을 하는 스레드는 응답을 받을 때까지 다른직업을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리액터 기반 Application은 스레드를 많이 ..
9월의 나는 바뀐 게 없다. 하다못해 바깥 날씨는 중순을 기점으로 그렇게 여름에서 가을로 돌아서던데, 나는 바뀐 게 없다. 그 안에 개발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지만 여기가 되었으면 다른 곳도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로 취업을 미뤘다. 취업을 미루고 주말 알바를 계속했다. 주중이 없었던 지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처음으로 생긴 주중의 휴식에 익숙해져버렸다. 엄마의 펫으로 살까? 라는 생각도 점점 웬만해선 아침 6시 자동기상을 했었었고 지난 몇년간 늦잠을 못 자는 게 아쉬운 척 바른생활을 자랑했는데 이젠 오후 1시까지도 잔다. 그러다 며칠 전 교내 영재교육원 TA를 대타할 일이 있었다. [in KakaoTalk] 👩🏻: 언니! 요즘 학생들 각자 학교 시험기간이라 자율공부 시키고 있으니 그냥 앉아만 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