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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렇게 지내요. 여름방학때도 디지털정보원 근로를 할 줄 알았는데 규리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 도서관 근로를 하게되었다 공부할 시간이 주어지질 않는다. 2인 1조로 근무하기에 교대시간이 있는데, 그 교대시간동안 노트북을 쓰면 안된다고 하셨다. 아이패드는 되는데, 노트북은 안 되는구나.. 나는 노트북은 있는데 아이패드는 없구나.. 백준 문제 프린트 해다가 풀고있으니 지나가던 계장님 과장님이 종이를 들썩이시며 무슨 과냐고 관심을 주셨다. (뿌듯함 +1) 다음날엔 기술책을 읽으며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있으니 다른 교직원분이 와서 독서를 제대로 한다고 말해주셨다. (뿌듯함 +1) 또 다른날에는 문학책만 쫄쫄쫄 보고 있으니 교직원분이 이번엔 왜 마인드맵 안 그리냐고 여쭤보셨다........ 나 그렇게 눈..
공모전 프로젝트에서 쓰일 SDK로 ARFoundation이 1순위가 되었다. Vuforia는 2순위. 대선배가 Vuforia가 쉽다는 말을 흘려주셨는데 ARFoundation은 그럼… 잘 모르겠다. 해봐야 알테니 다음주 수요일동안은 얘를 잡아야한다. 가능한 빠르고 많이. 이미 unity의 AR을 작업해본 연구실 선배(그러나 랩장권력은 저에게 있죠)에게 도움받고, 이번엔 혼자 개발환경 구축부터 다시해봤다 #1. Bulid Setting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설정하여 Switch Platform 고. #2. Package Manager 설정 안드로이드 개발이 우선이므로, ARfoundation과 ARCore를 선택하여 install한다 (ios였으면 ARkit이었겠지) #3 Project Setting 내가..
VR부터 시작해야하는 절대강좌를 잠시 덮고, 손잡으로 옮겼다. 절대강좌 책 내용을 배경으로 각 뷰의 용도는 알았다. 내가 이제 할 것은 Android 플랫폼 설정등 환경을 구비해주기. #1 Android 플랫폼으로 변환시키기 사진처럼 [File > Build Settings > Android > install] 쭉쭉 모듈설치했다. 하는김에 한국어 팩도 깔았다. 잘 깔렸으면 스위치플랫폼 버튼으로 완료. 이것을 초반에 해주어야 좋다. 나중에 용량이 어지간히 늘어난 상태에서 바꾸려면 변환 시간이 꽤 걸릴 것이기 때문에. #2 Vuforia에서 라이센스 설정하기 [vuforia SDK] > [Add Vuforia Engine 패널] 클릭 > [License Manaeger]이동 > [Get Development..
기말고사를 일주일 남겨둔 종강수업 때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교수님: 시험끝나고 그 다음주까지 c#통신프로그램 팀짜서 보고서/exe파일 제출하세요~ 학교나와서 시현도 하고. 종강이벤트라니. 그렇게 내 동기이자 친구이자 연구실메이트인 JHJ와 구상한 건 통신기능이 추가된 산성비 타자연습 프로그램. 줄여서 '산타'. 제출 직전 야매로 지은 이름인데 괜찮은 것 같았다. #초기 디자인 처음 구상한 건 이랬다. 서버측에서는 속도와 단어가 제시되고, 이후에 클라이언트에서 내가 행할 속도와 산성비 정보를 요청하므로써 해당 정보를 통한 게임 진행을 이룬다. #구현된 모습, 실행과정 구상한 것과 비슷한 생김새가 되었다. 담백하다. 상단의 연결 버튼을 통해 지정해놓은 local port로 서로 통신하게 될 거고, Serve..
연구실에서 공모전 참여를 위해 AR공부를 각자 진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요것저것 찾아보다가 안드로이드 어쩌구를 위한 ARcore를 우선으로 택했다가, 도서관에서 Vuforia 듀토리얼 책이 많길래 Vuforia로 변경했다. #0. 참고서적 참고하게 된 책은 다음과 같이 3가지. '라이브 플래닝'엔 개발 고려사항, 응용사례, 접목예시 등이 있다. 그리고 그에 비해 '절대강좌'와 '손잡'은 실전 기술도서다. '절대강좌'가 듀토리얼에 더 가깝고, '손잡'은 소프로젝트 연습용에 좋은 예제 묶음이다. 그래서 라이브 플래닝에선 개발 고려사항, 단계 등만 쏙 골라먹고 바로 패쓰읍. 나머지 도서도 목차라든지 슥슥 둘러보니 구글에 단순서치를 통한 사전조사 때도 그랬던 것처럼 AR개발에는 Unity가 대중적이고 그에 ..
# 모듈화 품질척도 전 포스팅에서 말한 것처럼 모듈화와 관련된 두개의 개념인 '결합도', '응집도'가 존재한다. 교수님은 왜 서술형으로 시험을 내실까 아는 것과 외우는 것은 결이 다르지 않나. 저렇게 나눈 가지들만 봐도 객관식으로 내기에 좋아보이는데 # 모듈화 품질척도 - 결합도 결합도는 모듈간 상호 의존 정도를 얘기한다. 이러한 결합도가 낮다는 것은 모듈적 독립성이 높다는 뜻이고 잘 설계되엇다는 의미도 된다. 데이터/스탬프/제어/공유/내용 결합도로 세분화시킬 수 있다. 1. 데이터 결합도 가장 바람직한 결합도이며 모듈간 의존도가 가장 낮다 모듈의 독립성이 높다는 얘기이니 다른 모듈에 변경으로 인한 영향이 적을 것이다. 2. 스탬프 결합도 데이터구조를 통해 두 모듈의 매개변수가 전달된다. 호출되는 모듈은..